키즈돌 리치걸, 제 12회 ‘생명나눔 산사음악회’ 오프닝 무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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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키즈돌 리치걸(리틀치어걸)이 남양주시 불교사업연합회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함께하는 ‘제 12회 생명나눔 산사음악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생명나눔 산사음악회는 생명나눔에 동참한 희망등록자와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를 전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활성화를 위한 축제이며, 특히 올해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치유와 희망’을 주제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써,
키즈돌써 음악으로 응원하는 소녀들이라는 ‘Little cheer girl(리치걸)’ 그룹명의 뜻과도 통하며 산사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해주었다.
또한 이날 산사음악회에서는,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함께하는 ‘달마야 족구하자’ 업무협약식도 진행되면서 서포터즈로 발탁된 리치걸도 협약식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무대에서 키즈돌 리치걸은 5집 싱글앨범 ‘럭키스타’와 리치걸 3집 ‘솜사탕’ 2곡을 열창하며, 리치걸만의 발랄하고 청순한 노래와 안무로 산사음악회의 첫 무대를 꾸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람객 100명 제한 및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희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 무대를 시작으로
리치걸이 처음으로 직접 관객들을 마주보며 5집 앨범 ‘럭키스타’를 선보인 자리였다. 첫 무대 공연을 그 의미가 좋고
역대 유명 연예인들과도 함께했던 행사에서 선보일 수 있어 리치걸 멤버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공연이라 전했다.
- 기사원문 : https://bit.ly/3e4f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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