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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국내외 키즈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치걸이 새 앨범 준비가 끝났다.

오는 26일 오후 12시, 국내와 해외 음원 사이트에 리치걸 5집 ‘LUCKY STAR(럭키스타)’ 음원이 동시에 공개됨과 동시에 정식 활동이 시작된다.

높은 경쟁률의 리치걸 5기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데뷔하게 된 최종 5인은 민아(리더), 연우, 시원, 다솔, 진주로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준비와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전했다.

지난 리치걸 1기~4기를 거쳐 다양한 멤버들의 매력을 보였줬던 ‘리치걸’은 기존 보다 훨씬 더 성장하고 실력적으로 성숙해진 멤버들을 영입하여 키즈돌 앨범으로써도 높은 수준의 앨범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번 리치걸 5집의 ‘LUCKY STAR’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우리와 함께 이겨내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메세를 담고 있다. 지금처럼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리치걸의 음악처럼 밝고 힘찬 희망적인 음악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응원이 되면서 팬심을 움직일 거라 기대가 된다.

관계자는 “5집 활동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리치걸 5기의 새로운 모습과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대표 키즈돌로 활약하는 리치걸의 대한 많이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키즈돌 리틀 치어 걸(Little Cheer Girl)은 1기부터 4기를 거쳐오면서 또래들에게 공감되는 음악과 개성있는 다양한 멤버들의 조합을 볼 수 있는 앨범들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