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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큰 팬층이 있는 키즈 걸그룹 '리치걸'이 5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2020 리치걸의 5번째 싱글앨범 타이틀은 'LUCKY STAR'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16일 본격적인 5기 앨범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멤버는 다솔(리더), 연우, 시원, 민아, 진주 5명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된 실력의 멤버들을 영입하여 이전보다 한층 더 다양한 앨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LUCKY STAR' 노래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 함께라면 무슨 일이든 이겨낼수 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현재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코로나 블루’라는 국민들의 무력감과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리치걸 5기는 어떤 새로운 모습과 활발한 활동으로 키즈걸그룹으로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처음 시작한 기수제 프로젝트 키즈그룹 리치걸은 리틀 치어 걸(Little Cheer Girl)의 약자로, 1~4기를 거쳐 키즈걸그룹다운 상큼하고 발랄한 음악과 다양한 멤버 조합을 볼 수 있는 앨범을 남겼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http://www.research-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