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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과 어린이들, 넓게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키즈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더욱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이 10대부터 연습생을 키우는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심에 서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키즈 전문 엔터테인먼트 레인보우컴퍼니에서는 전속 아티스트 리치걸 5기에 이은 리치걸 6기의 멤버 선발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리치걸 6기 멤버 오디션의 신청 조건은 신장 130cm~160cm안에 속하는 국내 여자어린이이며, 나이 제한은 없다. 여기서 춤, 노래, 랩, 연기 중 한 분야라도 자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20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2일, 총 한달 간 모집예정이며, 오디션 예선 1,2차와 3차 본선무대에서 합격한 최종 1인에게는 1억원 상당의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최종 1인은 리치걸 멤버로 확정됨은 물론, 레인보우컴퍼니와 계약을 진행하며 모든 트레이닝과 앨범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리치걸 멤버가 확정 된 이들 모두 동일하다. 이외에도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하니, 키즈걸그룹을 꿈꾸는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키즈아이돌은 2000년대 초반 쌍둥이 듀엣 "량현량하"가 등장하며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그 후 7명의 아이들인 "7공주" 와 총 13명으로 구성된 "i-13" 등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그로 인해 어린아이들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각인시켜주며, 세대가 변화함에 따라 그 시작이 훨씬 빨라졌다.

리치걸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다른 타 기획사 키즈아이돌과는 다른 차별화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리치걸 5기의 5집 앨범이 발매예정 중이며, 6기 오디션 신청은 리치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