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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키즈 엔터테이너 육성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레인보우컴퍼니는 올해  7월부터 시작된 키즈걸그룹 리치걸 멤버 오디션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리치걸은 벌써 올해로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레인보우컴퍼니의 대표 프로젝트이다.

레인보우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리치걸 5기 멤버들을 뒤이어 활동하게 될 리치걸 6기 멤버를 선발하는 것으로 평소 춤, 노래와 랩 등 걸그룹 아이돌을 희망했거나 끼와 재능이 있는 여자 어린이들이라면 나이제한 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키 130cm~160cm까지의 키 제한은 있는 것이 특이사항이다.

리치걸 6기 오디션에서 최종 멤버로 합격한 1인에게는 1억원 상당의 활동 지원 혜택이 있다. 이는 국내 키즈걸그룹을 육성하는 엔터테인먼트들 가운데에서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리치걸 프로젝트는 2015년 1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키즈걸그룹으로써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중국 진출까지 꾀하며 키즈 한류열풍에도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리치걸의 부단한 활동 결과, 이미 중국에서는 각종 예능방송, 행사 무대 초청, 광고 촬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여느 유명 아이돌 못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컴퍼니의 리치걸 육성 트레이닝 시스템에 주목했던 중국 엔터테인먼트사들은 레인보우컴퍼니와 협약하여 중국 내 180여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리치걸 프로젝트를 글로벌화시키고 있다.

레인보우컴퍼니 김태범 대표는 “리치걸 프로젝트는 열정을 가진 아이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우수한 트레이닝 시스템 제공과 함께 완성도 높은 싱글 앨범 작업 및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싶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교육에 더 초점을 맞춰 과정에서 얻는 소중한 성취감을 경험하게 해줌으로써 다양한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워주는 것이 리치걸의 가장 큰목표이다”고 말했다.

현재 리치걸 6기 오디션 지원자 모집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성장 가능성이 앞으로 무한한 ‘리치걸’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바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 

기사원문 : https://vo.la/irZ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