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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문 엔터테인먼트 레인보우 컴퍼니에서 국내 키즈 걸그룹인 리치걸 6기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레인보우 컴퍼니 전속 아티스트인 리치걸은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키즈걸그룹으로 한국, 중국, 일본 합작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미 중국에서 프로듀스101과 같은 시스템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고, 그 영향으로 약 180여개 중국의 리치걸 아카데미에서 리치걸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 중에 있다고 한다.
게다가 벌써 리치걸 5기까지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돌이 꿈인 어린이들에게 단순히 꿈을 실현하는 것만이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건전하면서도 모범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이 리치걸의 특징이다.

이번 리치걸 6기 선발 오디션은 총 3차로 진행되는데, 1차와 2차 예선을 거쳐 3차 본선무대까지 합격한 최종 1인에게는 1억원 상당의 혜택도 주어진다.

레인보우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발대회에서 합격하여 리치걸 멤버로 확정이 되면, 1억원 상당의 많은 활동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꿈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도전해 봐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6기 멤버로 확정 될 어린이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디션 신청기간은 2020년 7월1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인 8월2일까지 총 한달 간 진행 되며, 130cm 에서 160cm 키를 가진 여자 어린이에, 나이 제한은 없다. 
평소에 노래, 댄스, 랩 등 한 분야라도 자신이 있는 어린이이거나 키즈아이돌을 꿈꾸던 어린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고, 오디션 온라인 접수는 리치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기사원문 : https://vo.la/4LH30